| 7월 13일 한참 더운날씨와 함께 습도가 많이 높은 날이다.
우리 계룡대지회는 다가오는 교섭을 하기전에 군인공제회 앞에서 집회및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비록 많은 동지들이 없는 가운데 우리 계룡대지회 간부 및 공공노조 장영대조직국장함께 약식의 집회를 시작하였다.
이날은 군인공제회 앞에서 군인공제회 실체와 불법 만행 저지른 행태에 대해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주었다.단지 비정규직이다는 이유 만으로 노동자들은 무참하게 해고 시키고 노동조합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은 군인공제회의 오만과 노동자를 기만하는 행동에 대해 서울시민들에게 알려야 했기에 우리 계룡대지회가 직접 찾아가서 제대로 인식시켜 왔습니다.
우리 계룡대지회간부(지회장,노안부장,정책부장,교육부장,사무국장,대의원 등)들이 군인공제회 불법만행들을 알리기 위해 전단지 배포,계룡대지회 현황에 대해 시민들에게 호소문 발언 등 계속이어지면서 선전전을 진행 하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그저 우리계룡대지회는 우리의 처한 현실과 군인공제회의 노동자들을 어떻게 대하고 대우하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을뿐입니다.
단지 노동조합이 절대로 싫고 인정하려 하지 않는 군인공제회의 해태에 대해 알리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그저 이렇게 선전전,집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단지 법으로 할수 있는것은 다합니다.법이 다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계룡대지회는 이렇게 라도 해야 우리의 처한 현실을 알리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아침 11시 도착해서 바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점심은 그자리에서 해결하고 반나절동안 그자리를 지켰습니다.
뜨겁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계룡대노동자들은 힘든내색없이 군인공제회의 불법만행에 대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왔습니다.이날의 집회는 우리 계룡대지회 자체적힘만으로 했습니다.
다음 집회때는 우리 공공노조 ,더나아가 민주노총 노동자들의 힘을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
군인공제회에게 우리 공공노조,민주노총 의 힘을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계룡대지회는 더이상 양보는 없습니다.이제는 군인공제회에게 우리의 진짜힘을 보여줄것입니다.
약 반나절동안 지회장 및 간부들 수고 하였고 장영대조직국장 고생하였습니다.
다음집회은 제대로 집회를 하였서 군인공제회에에 제대로 압박할수 있는 집회를 열계획입니다.
많은 동지들 관심가져주시고 많은 연대 부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