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6월 8일 천막농성 44일차이다.
좀 기분나쁜숫자이지만 개이치 않는다.
우리 계룡대지회 투쟁은 아직 식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 계룡대지회 투쟁은 군인공제회 측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서울 이던 계룡대 이던 법적이 문제이던 훨신 우리 노조에서 유리한 입장인건 사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인공제회는 아무런 답이 없다.
왜그런지는 알겠지만 진짜 이해 안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계룡대지회는 결코 포기 할수 없다.
우리는 끝까지 군인공제회를 압박할것이고 우리의 권리를 찾을것이다.
노동자가 이기는지 군인공제회가 이기는지 는 이제는 우리가 켤코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맞선다면 꼭 승리로
이끌어 갈것이라고 확신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타 사업장에서 연대를 많이 해주었고 계룡에 있는 금속노조 콜택 사무장님은 계속 연대 해주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노동자가 하나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글고 엄연섭 본부장님도 함께 연대 해주었습니다.
우리 계룡대지회는 끝까지 투쟁할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