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5(화) 오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한 콜센터 노동자 노동 건강실태 발표 및 해결방안 토론회에 민주노동 대전본부 김현주 부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김현주 부본부장은 콜센터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현실을 제기하며, 노동자의 건강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예방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원청이 직접 고용하지 않으면 콜센터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이 주최했으며, 지난해 9~11월 진행한 공공운수노조 산하 고객센터 노동자 1397명이 응답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콜센터 노동자들의 실태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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