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제국주의자 전쟁과 인민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멈추어라!!

작성자
사회민주노동당
작성일
2022-03-03 15:22
조회
104
러시아에 대한 적대시 정책과 대 러시아 경제제재를 멈추어라!!

돈바스에서 평화를 위해 파시즘을 폐지하는 러시아를 지지한다!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제국주의자 전쟁에 한국을 끌어들이고자 서방이 추진하는 경제제재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쟁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고 유아적 공산주의 세계관처럼 전쟁의 원인을 우크라이나의 친제국주의 정책과 민중압살에서 찾지 않고 그 책임을 민중의 조국에 전가하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돈바스에서의 학살에 격분하였고 제국주의자들의 동유럽 구소련 가입국에서의 전장화 정책의 본질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인민이 이 봉기를 주도했다.

러시아는 세계 도처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미군기지 확장과 신식민지 미군 기지 거점화와 제3세계 민족 압살 전쟁에 대항하고자 Libya에 이어 시리아 등지에서 반 테러리스트 전쟁을 지원하였던 나라이고 전범국 열강 미국의 미움을 받아 소련의 고토 러시아의 앞마당 우크라이나의 서방화와 그에 따른 인민들의 노예화에 피해를 입었다, 열강의 소련 나누어 먹기 이에 반기를 든 돈바스 공화국에서의 봉기에 대한 진압을 목도하고 소련 고토는 아닐지라도 러시아 연방을 위협하는 외세에 맞서고자 돈바스 학살을 책임을 묻기 위하여 소비에트 방어적인 전쟁에 참전하였을 뿐이다. 돈바스 해방전쟁, 이는 자주적인 방어의 주권 행사이며 러시아가 서방 열강의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하여 근로인민의 요구에 조응하여 소련 고토를 방어하는 반제 반파시즘 혁명내전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제국주의 열강 편에 서서 소련 고토 인민이 수탈당하고 학살당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여 자위적인 전쟁을 할 뿐이다. 인민의 적은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파시즘이고 미국의 군산복합체일 것이다. 우리는 러시아의 소비에트 방어적인 전쟁을 승인하면서 제국주의 열강의 인민학살과 돈바스 전쟁지대화에 맞서서 투쟁하는 러시아 연방의 노동계급과 소비에트 해방조국의 방어적인 전쟁을 지지한다. 돈바스의 두 개의 인민공화국은 노동인민의 합법적인 공화국이며 어떤 봉쇄에도 외세의 전쟁과 학살과 맞서서 인민 공화국의 영토를 빼앗기지 않고 해방내전을 지지하고자 하는 반외세투쟁의 선봉임을 확인하며 전세계 노동계급의 단결과 해방혁명 전쟁에의 참전과 지지를 촉구한다.

이 전쟁은 제국주의가 시장과 자원보고를 빼앗기 위해 사주한 더러운 제국주의자 침략 전쟁이며 이 전쟁에 지지를 보내고 그들의 경제적 교류를 짓밟는 제3국과 신식민지 공업국의 경제제재는 인민의 학살에 동조하고 인민을 굶겨 죽이는 대북적대시 전쟁과 한치도 다르지 않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그 인식에 기초하여 더러운 제국주의자 전쟁에 맞서서 돈바스 해방투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투쟁을 조직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인민해방혁명에 대한 아시아 민중조국과 제3세계 그리고 개도국들의 산업역군인 노동계급의 지지를 이어가려는 모든 사회주의자들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노동대중과 함께 투쟁의 전선에서 한국의 노동자계급이 반제국주의 반독점 투쟁의 선봉과 인민주권 연대의 국제주의 전선에 설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2022. 3. 3.

한국 사회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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