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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월18일(목) 민주노총 대전본부 주요일정
※ 공정보도와 참언론 구현을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의 3월18일(수) 주요일정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협조 바랍니다.
-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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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 간 / 장 소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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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규제!
정기 휴점제시행촉구 |
08:30/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근방(은하수 사거리 일대) |
-백화점, 대형할인점의
영업시간 규제! 정기휴점제
시행 촉구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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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말살저지!
건설노동자 생존권
쟁취! 투쟁결의대회 |
14:00
대전지방노동청앞
-거리행진-한국토지주택공사 |
-건설노조 탄압 규탄 및 투쟁결의(대표자 변경신고 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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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북금속노조
노동청항의방문 |
13:30 /
지부상집간부 |
-금속노조 노조법 개악관련
특별단체협상 요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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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학사파행
규탄을 위한 대전교육
주체 결의대회 |
17:30
대전시 교육청(앞) |
-3/9초등학교6학년진단평가를 ‘90분전 전격취소’함. 확인결과 서울시2008년 기출문제를 카피한 것으로 확인됨.이에 교육감 사과와 초등교육과장 사퇴요구 |
○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서비스 연맹과 서비스 노동자에게는 건강을! 중소영세 상인에게는 생존을! 고객에는 안전을! 기업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모토로 대형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규제 및 주 1`회 정기 휴점제 시행을 촉구하는 대시민 켐페인을 진행합니다. ‘서서 일하는 서비스 유통 노동자에게 의자를‘ 켐페인 이어 지난해 8월부터 서비스 연맹이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것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재벌 유통 기업들의 연장영업과 야간영업, 연중무휴 영업으로 인해 재래시장을 포함해서 중소영세 상인들의 생존권을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더불어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비도덕적 편법적 경영형태로 인해 서비스 유통 노동자들의 건강권 또한 침해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속히 국회에 계류중인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을 촉구하며 시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건설노조에 대한 이명작 정권의 탄압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교조, 공무원 노조 뿐만 아니라 기간 합법적으로 자주적으로 운영해 오던 건설노조의 3기 대표자 변경신고서를 반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현장의 온갖 불법비리 및 다단계 하도급의 근절과 건설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투쟁해 오던 건설노조를 탄압하는 것은 건설재벌과 투기자본의 이익을 위한 조치임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건설노조는 대전충북금속지부와 공동으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한국토지 주택공사까지 거리행진, 금속노조는 노동청 항의방문등을 진행합니다.
-건설노조 말살저지! 건설노동자 생존권쟁취! 투쟁결의대회 요구(안)
1.건설노조 탄압중단
-노조 대표자 변경신고 처리 / -특수고용노동자성 인정 / -노사분쟁시 적극개입
-부당노동행위,산업안전 등 고소고발건 신속처리
2.건설노동자 실업대책-생계보장 수립하라!
-지역민 우선고용 조례제정
-노동시간 단축
-불법이주노동자 대책마련
-임금체불 및 임금지급관행 개선:임금직접지급, 유보임금 근전
3.건설현장 불법근절-건설노동자 죽이는 건산법 개악저지!
-불법하도급 엄정처리
-표준근로계약서/표준임대차 계약서 의무작성 및 교부
※편법 근로계약 단속:임금미기재, 단기근로계약, 성과급 근로계약
※포괄임금계약:월차, 연차휴가수당, 퇴직수당 포함 근로계약서 단속
일요휴무수당,법정공휴일 -과적근절
-축중계의무설치현장(1만루베이상)관리감독철저
4.건설현장 산업안전 대책강화
-전기:한전배전업무처리기준 산안법 법제화
-타워:풍속하양, 와이어지지고정 철폐, 신호수/안전요원 배치
-산업안전보건위 활성화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