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토). 오후 4시.
롯데백화점지회는 백화점 정문에서 용문4거리까지 왕복으로 3보 1배투쟁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원청 사용자인 롯데백화점이 원직복직 문제를 해결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투쟁을 전개했다.
3보 1배는 한 시간 가량 전개했으며,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롯데백화점측에서는 노동조합과의 어떤 대화의 자리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
대전지역의 노동계, 시민사회계, 종교계, 진보정당은 오는 18일(토), 오후2시에 지역 민중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들어 가장 많은 지역 인원이 참가 할 전망이다.
한 명의 동지라도 더 조직, 더 연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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