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찬 투쟁으로 기억될 2005년이 저물고, 희망찬 2006년이 밝았습니다.
화물연대는 지난해 김동윤 열사를 가슴에 묻고 힘찬 투쟁으로 도로법 개정, 화물연대 실체 인정 등 일정 정도의 성과를 내왔습니다.
2005년 투쟁의 성과는 이어 받고, 뼈아픈 오류는 반성하며,
2006년 화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투쟁으로 쟁취하기 위해
'화물연대 대전지부 2006년 투쟁 결의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지역 많은 동지들의 힘찬 연대 부탁드립니다.
결의대회 후 조촐한 뒷풀이도 준비되어 있으니, 술잔을 기울이며 진~한 동지애를 나눕시다.
일시 ; 2006년 2월 4일(토) 늦은 3시
장소 ; 신탄진 4공단내 신호제지 맍은편(동림물류 앞)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