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468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9시 30분부터 법원 정문,후문과
검찰청 정문,후문에서 박순석회장과 정용하사장의
구속촉구 1인시위를 전개해나갔습니다.
비가 새벽부터 끊임없이 내리는 속에서도
호텔리베라 조합원들은 쉬지않고
1인시위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또한, 오후 1시에는 악질적인 위장폐업을 감행한
박순석회장과 정용하사장 구속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장투사업장의 전국순회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조합원 2명의 동지가 일주일간의 힘든 순회투쟁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복귀할 예정입니다.
잠자리도 불편한 타지에서 경찰과 싸워 1명의 동지가
부상을 당해 조기복귀하는 사태속에서도 전조합원을
대신하여 꿋꿋이 투쟁하고 돌아오는 2명의 동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호텔리베라의 위장폐업사항을 다루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힘차고 적극적인 투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들지만 힘찬 투쟁을
동지들의 연대와 함께 전개해 기필코 승리할 것입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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