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Name |
|
| Subject |
한통계약직지역거점투쟁 넷째날 |
|
충남북 지역거점투쟁 넷째날
오늘은 전조합원참여 일일재정사업 총력을 펼치는 날이다.
지역거점투쟁을 벌이면서 필요한 재정은 지역본부자체에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하루 만큼은 투사에서 영업사원으로 바꿔서 물건 하나라도 더 팔아서 우리의 승리을 앞당기자.(몇일 후면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것같음)
동지각자가 판매할 물량과 방문할곳을 정하고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한꾸러미씩 물품을 가지고 목적지로 향해다.
과연 얼마나 팔고 돌아올지 걱정반 기대반...
오후 시간까지 재정사업에 전념하고 약속된 저녁시간이 되자 하나둘 동지들이 약간 지친 모습으로 거점장소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지친모습과는 달리 아침에 들고 간 물품을 거의 전부다 판매을 하고 들어왔다.
역시 우리 동지들은 어떠한 사항에서도 무슨일을 하든 책임감있게 "한다면 한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잠시 각자 하루일정보고를 듣고 저녁시간에 마련된 지역동지들과의 간담회가 이루어 졌다.
참여하신 단위은 대전노동자연합. 민주택시. 진보청년회. 노동자의힘.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로 한통계약직의 투쟁경과와 지역거점투쟁의 의미 와 앞으로의 투쟁방향에 대해서 애기를 듣고 비정규직철폐 투쟁과 구조조정분쇄 투쟁의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지원방향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지역에서도 중앙에서 처럼 공동투쟁단이 만들어 지질 않을까 기대된다.
간담회를 마치고 내일일정에 대해서 잠시 논의 한후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강고한 연대투쟁 비정규직완전 철폐 정규직화 쟁취하자!!
살인정권 폭력정권 김대중은 물러나라!! |
|
| Date : 2001-05-18 00:36:17 |
|
Read : 1386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