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303일차 투쟁속보입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뙤약빛인 현관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날과 같이 '10만인 서명운동'에
서명을 받기 위해 집회를 마치자마자
전조합원들은 분주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조합원들이 서명을 받으러 다니면서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인식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의외로 잘못 알고있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알게되었고, 다행이
지금이라도 알게됬으니 앞으로 신안그룹이...
박순석 회장이 얼마나 악질적인가에 대해
홍보를 열심히 해 나갈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지역동지여러분들과 시민여러분들은
주변의 사람들이 호텔리베라의 폐업에 대해 잘못된
사고를 갖고있다면 한 말씀씩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호텔리베라조합원들은 신안그룹의 악질적인
불법위장폐업에 대해서 열심히 싸울것이며,
또한,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도 바꾸는데,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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