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304일차 투쟁속보입니다.
햇빛이 화사하게 내리쬐었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현관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정말 가슴 뿌듯하고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연대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대전충남 공공연맹 정상철본부장님,
정용재사무국장님,
코카콜라 최영수위원장님,
일반노조 김동중조직국장님,
유성구 민주노동당 여성당원동지들,
과기노조 전자통신 김예준동지,
한국선급 홍영웅위원장님
조재기조직부장님
임상섭총무부장님
임동진법규부장님
이진숙여성부장님
백영철사무국장님
과기노조 고영주위원장님
이영순사무처장님
이광오단체교섭국장님
이경진총무국장님
김광호조직국장님
원자력안전기술원지부 오준환
항공우주연구원 권도경사무차장님
한의한연구원 강몽주지부장님
이렇게 정말 많은 동지여러분들이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많은 인원속에서의 힘찬투쟁을
전개하였고,이에 발맞춰 지역의 동지들은
우리 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연대해주신것도 고마운데 과기노조동지들이
쌀을 총 18포를 기증해주셨습니다.
또한, 어제는 대전근로복지회관에서 김치를
40kg이나 기증해주셨습니다.
쌓여있는 쌀포대만큼 든든하고 벅찬 마음으로
앞으로도 힘찬투쟁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제, 쌀과 반찬이 준비되어있으니, 딴걱정없이
위장폐업분쇄투쟁에만 전념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오늘 연대해 주신 동지여러분들,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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