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전국의 동지들과 함께한 호텔리베라 위장폐업분쇄투쟁 1주년 투쟁문화제는
우리가 연대의 힘을느끼고 연대로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줬습니다.
대전대학생동지들의 풍물 길놀이로 19시부터 시작된 투쟁문화제.
사회보험노조 연주패 "전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래패 "폭풍전야"
호텔리베라의 자랑 율동패 "투쟁전사"
서울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박준동지" "지민주동지" "몸짓선언동지"
이들 문화패 동지들의 멋지고 투쟁의 활력이되는 공연은
함께한 500여명의 동지들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박홍규 위원장님의 힘찬대회사, 서비스연맹 김형근위원장님의 격려사,
민주노동당의 박춘호시당위원장님, 호텔리베라비대위 엄연섭지회장님의
말씀또한 투쟁의 열기를 더하게 했습니다.
1년이 넘도록 빼앗긴 권리를 찿고자 투쟁하고있는 호텔리베라 전조합원동지들의
마음을 들을수있었던 호소문낭독은 함게한동지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또 앞으로 함께 투쟁하겠다는 연대의 정신을 굳건히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투쟁기금으로 힘을주신동지들도 많았습니다.
민주노동당대전시당여성위, 근로자복지관, 화물연대 대전지부,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 엄상용동지, 평등사회로전진하는활동가연대,
뉴코아노동조합, 한국까르프, 롯데호텔, 서부농협, 민주노동당대덕구오정대화분회,
전교조대전지부, 가야개발, 과기노조 동지들이 투쟁기금으로 힘을주셨습니다.
수입현황 투쟁기금 227만원, 모금함, 72,110원, 포장마차 매출 485만원.
함께해주신 동지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승리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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