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상경투쟁속에서도 유성에있는동지들은
연대투쟁의 연속입니다.
오늘 6월 30일.
한국선급의 중식집회.
하이닉스매그나칩 청주의 전국 노동자대회참가 등의
일정으로 오늘도 힘찬투쟁의 375일일정을 진행했습니다.
3차 상경투쟁단의
중노위, 국회, 신안그룹 본사앞에서의
1인시위는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조합원의
질긴투쟁을 선포하는 의미를 알린투쟁이었습니다.
내일새벽에 또 4차투쟁단이 상경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우리의 상경투쟁은 점점더 투쟁의 수위를
한층높일 것입니다.
서울에있는 동지들께서는
호텔리베라 상경투쟁하시는 동지들께 격려와 연대바랍니다.
자본의 연대보다 우리노동자들의 연대투쟁이
더강하다는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우리는 위장폐업을 분쇄하고, 반드시 정든일터로 돌아갈것입니다.
위장폐업 분쇄하고! 생존권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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