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특검연장 거부한 황교안을 탄핵하자!
작성자
민주노총대전본부
작성일
2017-02-27 11:07
조회
2140
특검연장 거부한 황교안을 탄핵하자
거부권 행사로 스스로 무덤을 판 황교안에게 촛불의 이름으로 조의를 보낸다.
2월 27일, 특검기간 만료 하루를 앞두고 황교안이 특검기간 연장요구를 거부했다.
촛불의 힘으로 언감생심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자가 권력에 취해 오히려 촛불민심을 짓밟고 있다. 공범 주제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날뛴다. 개가 주인을 무는 격이다.
특검은 주권자의 위임을 받아 박근혜-최순실-재벌이 공모한 국정농단 범죄를 수사하고 있다. 최순실, 김기춘,이재용 구속 등 일정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수사기간의 부족으로 아직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그렇기에 특검기간 연장은 박영수 특검의 요구였고, 1400만 촛불민심의 요구였다.
특검법은 대통령이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요구에 응해야 할 의무를 지우고 있다.
그럼에도 황교안은 법이 부여한 범위를 넘어선 거부권 행사로 위법을 자행한 것이다.
황교안은 거부권행사는 스스로 헌정파괴-국정농단 범죄게이트의 공범임을 자백한 것이다.
황교안의 특검기간 연장거부는 헌정파괴 범죄를 은폐하는 것이고, 꼬리 자르기다.
국회는 황교안의 안하무인 한 권력놀음을 더 이상 용납하고 방치해서는 안된다.
박근혜 범죄정권의 부역자이고 공범인 황교안이 유력한 대권주자로 오르내리는 것은 촛불을 든 국민들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1400만 촛불은 황교안 탄핵을 요구한다. 국회는 황교안을 탄핵해야 한다.
거부권 행사로 스스로 무덤을 판 황교안에게 민주노총은 촛불의 이름으로 조의를 보낸다.
2017년 2월 2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32 |
철도공사는 대량해고, 부당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철도민영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민주노총대전본부
2017.03.21
2161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7.03.21 | 2161 |
31 |
[촛불혁명 승리 선언문]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박근혜를 탄핵시킨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민주노총대전본부
2017.03.10
2182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7.03.10 | 2182 |
30 |
[성명] 특검연장 거부한 황교안을 탄핵하자!
민주노총대전본부
2017.02.27
2140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7.02.27 | 2140 |
29 |
철도공공성 파괴, 비효율의 끝판왕 SRT분리운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민주노총대전본부
2017.01.19
2953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7.01.19 | 2953 |
28 |
신년사 - 박근혜정권 퇴진과 헬 조선 타파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
2017.01.03
2217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7.01.03 | 2217 |
27 |
11.30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대회
민주노총대전본부
2016.11.30
2180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6.11.30 | 2180 |
26 |
기만적 대국민담화, 총파업과 즉각 퇴진 촛불항쟁으로 끝장내자
민주노총대전본부
2016.11.30
2123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6.11.30 | 2123 |
25 |
권선택 대전시장, 수돗물 민영화 중단선언에 따른 논평
민주노총대전본부
2016.11.10
2334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6.11.10 | 2334 |
24 |
민주노총 비상시국회의 결의문 - 민주주의 쟁취! 노동개악 원천 무효! 박근혜는 퇴진하라!
민주노총대전본부
2016.11.03
2278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6.11.03 | 2278 |
23 |
성명] 하야하라. 박근혜-최순실 일파와 뇌물공여 재벌자본을 모두 구속 수사하라!
민주노총대전본부
2016.10.28
2403
|
민주노총대전본부 | 2016.10.28 | 2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