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최근 박근혜년이 제 애비의 생일 100년이 되는 다음해 11월을 앞두고 각종 “기념행사”들과 “기념공원”,“박물관”건설 등에 막대한 자금을 밀어넣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20대총선실패”,“청와대측근비리”,“싸드배치논란”등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 칠푼이가  지애비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국민들의 원한과 분노를 피해가고 레임덕에 몰린 칠푼이를 배척하려는 비박,보수세력들을 재결집시키려는 음흉한 기도가 숨겨져있다.

박근혜는 청와대비서실장에게 “박정희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새마을운동의 날”,“산업단지의 날”제정촉구를 지시했으며 뒤에서 조용한 실천으로 움직이고 100년기념우표도 발행한다니 정말 국민혈세가 친일파의 친일행위를 기리는데 탕진된다니 될말인가…

얼마전 박근혜는 경북지사,구미시장을  청와대 불러들여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건설을 설명하며  국가자금보장과 관련한  밀담을 했다고 한다.

벼랑끝에서 몸부림치는 노동자,국민들의 생존문제는 해결할 생각은 하지않고 세월호진상규명에 필요한 비용도 아깝다고 짤라버리고 헛소리만 외치더니 지애비의 각종 기념사업비로 지난 7년간 1356억원 막대한 국민혈세투입했으니 참으로 억이 막힌다.

칠푼이는 또 서울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모아놓고 박정희 이전 서울 중구 동화동가옥주변 “박정희기념공원”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요했으며 그래야 새누리당 지지율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니 이것을 당논으로 정해야 한다고 고집했단다. 제가 번 돈도 아닌 국민혈세를 어떻게   뻔뻔스럽게  지애비,독재자를 기리는데 탕진한단 말인가???   분통이 터져 이가 갈린다.

하지만 우리가 매국년을 댓통으로 잘못 뽑은것이니 바로잡진 못할거고 참고 바라보는수밖에…

참고 기다린다고 고쳐질가  ???  유신보수세력은 절대로 권력을 놓지않으며 지난 부정선거처럼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을것이다.  국민들은 저들의 행태에 저항해야 하며 실천하고 행동하여 투쟁해서 민중의 무서운 힘을 보여줘야 친일세상에 종지부를 찍을수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