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담당 :대전지역본부 교육선전부장 오임술 ♦.발송일:2008년12월05일
비정규법․최저임금법 개악저지, MB악법폐기,
서민대책 촉구 민주노총 대전본부 결의대회!!
일시: 2008년 12월6일 11:30 / 장소: 대전역 (서)광장
1. 공정보도와 민중언론 구현을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12월06일(토) 오전,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MB악법 폐기 및 서민대책 촉구를 위한 민주노총 대전본부 결의대회를 대전역에서 진행한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지난 11월 27일 대전지방노동청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은데 이어 철도노조, 공공,금속노조등 조합원 800여명은 정부와 한나라당의 비정규법 및 최저임금법 개악시도를 규탄하고 상위 1%를 위한 정책만을 고수하고 있는 MB악법 폐기와 서민대책을 촉구한다.
결의대회를 마친 각 산별노조는 대전일대로 분산해 선전전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민주노총 대전본부 결의대회 사전집회로 전국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와 정비창본부 소속 조합원 700여명은 해고자 원직복직, 08년 임단협교섭촉구를 요구하는 사전결의대회를 진행한다.
☛ 연맹별 선전전 장소
- 화섬 ; 갤러리아 방면 우측 / 운수노조 ; 갤러리아방면 좌측
- 금속노조 ; 인동방면 우측 / 전교조.공공운수연맹 ; 인동방면 좌측
- 공공서비스; 삼성동방면 우측 / 보건,대학 ;삼성동 방면 좌측
- 건설,서비스 등 ; 대전역 광장
○. 이명박 정부는 비정규법.최저임금법 개악부터 부자감세, 의료민영화, 반민주 악법 등 총체적인 부자들을 위한 법 개악으로 노동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삶을 벼랑으로 내몰고, 국민들의 입에는 방송장악과 탄압으로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에서는 비정규직을 확산하고 1%의 가진자를 위해 99%의 대다수 국민을 생존의 벼랑길로 내모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악법을 폐기하기 위한 민주노총 총력투쟁을 전국적으로 개최합니다. 수도권은 서울, 지방은 지역별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서울에서는 민주노총 결의대회 후 경제파탄․민주파괴 이명박정권 심판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