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7일) 오전 대전역에서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국민기만 공약파기 박근혜정부 규탄'과 '국민의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부문의 민영화를 저지'하기위해서 이다.
-공약파기 국민기만 박근혜정부 규탄한다!
-복지축소 민영화추진 박근혜정부 규탄한다1
-요금폭등 안전위협 철도민영하 중단하라!
-재벌특혜 요금폭탄 가스민영화 반대한다!
-전력대란 요금폭등 전기민영화 중단하라!
-국민건강 팔아먹는 의료민영화 저지하자!
-물은 생명이다 수도민영화 반대한다
구호와 같이 박근혜정부는 사회의 공익적인 부분까지도 경쟁도입이라는 말로 재벌에게 모든 것을 팔아 넘기려 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부분을 재벌에게 팔아 넘기는 것이다. 국민들의 동의도 없이....
공공부문은 공기와 같은 것이다. 돈있는 사람이 더 많이 누리고, 돈없는 사람에게 차별을 주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반드시 막아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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