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문화제를 동지들의 힘찬 연대 덕분에 잘 끝내고 리베라 동지들은 2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회, 중노위, 신안본사를 각 두명씩 올라가 교대로 일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1차로 23일에는 위원장님을 비롯해 여섯 동지들이 올라가서 뜨거운 날씨에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리도록 힘찬 투쟁을 하고 왔고
2차로 27일에는 동지들 역시 장마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도 힘찬 투쟁을 하고 왔습니다.
내일도 3차로 여섯 동지들이 새벽부터 일찍 서울을 가고 호텔리베라 동지들이 앞으로도 계속 상경 일인시위 투쟁을 할 것입니다.
몸 건강히 더 힘찬 투쟁을 하고 오라고 많은 힘을 싣어주시길 바라며 열심히 투쟁하는 호텔리베라 동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구미의 금강화섬 동지들이 연대 방문 해주셨습니다. 시청에서 연대 집회가 있었기에 많은 동지들이 맞아 주지는 못했지만 460일을 넘게 폐업투쟁하는 동지들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힘을 싣어 주셨습니다.
금강화섬의 동지가 한 말중에 " 질긴 투쟁! 힘찬 전진! 지를 믿고 나를 믿고 끝까지 투쟁하자!"
이말을 되새기며 오늘두 내 옆의 동지를 믿고 열심히 투쟁합시다.
금강화섬 동지들 연대 감사합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서로 연대하며 투쟁합시다!
-투쟁 일정-
일시 : 6월 30일 목요일 15:00
장소 : 청주 상낭 공원
내용 : 비정규직 정규직화! 하이닉수 메그나칩 사내하정지회 투쟁승리! 전국노동자 대회
호텔리베라 전 조합원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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