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393일차 투쟁속보입니다.
악랄한 신안자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는 날이었습니다.
7월19일로 예정된 중노위날짜를 신안자본은
위트니스회원들간의 회의라는 얼토당토한
이유로 연기를 신청한 것입니다.
작년 11월달의 지노위판결이후로 무려 8개월이나
흐른 이시점에서 또다시 연기를 신청한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호텔리베라조합원들은
말도안되는 이유로 불참하는 사측을 배제하고
열리는 중노위에 전원 참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다시 중노위가 열리도록
우리의 주장을 보여주고 올것입니다.
악랄하고 간사한 사측의 이런 만행에
분노를 금치못하며, 앞으로는 이런 장난을
다시 못하게끔 꼭 승리해 나갈것입니다.
이제 우리 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은
우리만의 투쟁이 아닌 지역의 투쟁, 민주노총의
투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여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우리의 일터로 돌아가는 날을 만들도록 강고한 투쟁으로
나아갈것입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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