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396일차 투쟁속보입니다.
신안그룹의 간사한 행동에 전조합원은
분노를 가슴속에 안고 금일의 집회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위원장님의 인터뷰와 취재에
이어 오늘은 KBS대전방송국에서 '충청패트롤'에
방송하기위하여 오늘의 집회를 취재했고, 또한,
신안그룹의 악질적인 위장폐업에 힘들게 투쟁하고
대리운전 등, 조합원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돈을버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 방송으로 인해 대전시민들이 리베라폐업문제의
심각성과 노동조합때문에 폐업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지역의 많은 동지여러분들이
연대기금 납부 및 CMS결의를 했다는 것을 익히 알고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호텔리베라 조합원들은 지역이 많은 동지들에게
감동을 느꼈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현실속에서 우리 호텔리베라 투쟁에 선뜻 결의를
해주신 동지여러분들!!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의 이름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지들의 실천적인 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은 기필코 승리로써 마무리될 것입니다.
단결!!!!!!!!!!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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