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395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연대투쟁으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율동패동지들을 비롯한 6명의 동지가 KCC본사집회에
율동공연과 투쟁사를 하기위해 오전에 서울로
상경하였고, 중구청 중구견인차량 사업소지부의
집중집회에 사수대장을 비롯한 여러명의 조합원동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위원장님은 김대환노동부장관퇴진과 비정규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한 양대노총전국단위노조대표자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하셨습니다.
이를 제외한 전조합원들은 호텔 직원식당에 모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실천적인 연대를 많이 하는만큼, 우리의 집회에도
많은 동지들이 연대해주셨습니다.
과기노조 이영순사무처장님, 이광호단체교섭국장님,
이운복 화학연구소 지부장님과
학교비정규직노조 박병률 조직국장님,
전자통신연구원노조 김예준지도위원님,
한국선급노조 홍영웅위원장님,
공공연맹지역본부 정용재사무국장님 등
많은 지역의 동지들이 연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실천적인 연대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연대부탁드립니다.
호텔리베라 폐업이 1년을 넘기자 대전KBS에서
방문하여 '충청패트롤'에 방송될 내용을 취재하였습니다.
위원장님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폐업 후의 호텔업장과
주변업소 등을 취재하였습니다.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몰린 조합원들과 유성지역의
경제침체에 반성하기는 커녕 중노위 심판회의에도
책임을 미루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불참하는 회사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이런 그들의 앞날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 호텔리베라
조합원들은 두눈을 똑바로 뜨고 끝까지 지켜볼것입니다.
또, 어느누가 됬던간에 그들을 응징하고 말것입니다.
지역의 많은 동지여러분!!
지금까지의 연대에 같은 동지로써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호텔리베라조합원들이 용기를 잃지않게
많은 연대부탁드립니다.
단결!!!!!!!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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