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전시교육청 앞 천막농성 돌입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대전지부와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대전지부가 교육부와 대전시교육청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지난 5월27일부터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5월27일 학교비정규노조대전지부는 교육청 앞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연대와 관심바랍니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대전지부와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대전지부가 교육부와 대전시교육청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지난 5월27일부터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5월27일 학교비정규노조대전지부는 교육청 앞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연대와 관심바랍니다.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은 5월23일 철도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KTX와 SRT로 분리된 고속철도의 통합, 철도 시설과 운영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민영화저지대전공동행동은 지난 20년간의 철도분할민영화 정책을 완전히 종결하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대륙철도시대 철도의 공공적 발전을 위해 국민과 함께 '철도 하나로' 범국민 운동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철도하나로'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대시민 캠페인과 인증샷데이(5.23) 등을 진행하며 6월말 범국민운동본부 [...]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5월23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교섭회피하는 교육부와 교육청을 규탄하고 성실교섭을 촉구했습니다. 교육청들은 겉으로는 ‘지역별 처우수준에 편차를 줄이기 위해 교섭창구를 일원화 해야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노동조합이 모든 임금교섭 의제를 집단교섭에서 다루자는 제안에도 ‘교육청별 보충교섭을 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해야만 교섭하겠다’며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 있습니다. 결국 집단교섭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다뤄야할 학교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정규직화의 과제는 외면하고, 노조의 손발을 [...]
대전지역 94개 종교, 노동, 교육,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들은 5월22일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교조가 합법화 상태에서 30주년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청와대와 정부여상이 즉각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에 나설 것을 엄중한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중태 전교조대전지부장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며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5월28일이면 창립 30주년을 맞는 전교조는 박근혜정부에서 법외노조 통보처분을 받고 대법원에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
지난 5월21일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이 대전시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가 위탁운영하던 대전광역시비정규근로자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 지원까지 역할이 확대되면서 대전시노동권익센터로 새롭게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노동권익센터는 은행동 대전도시공사 2층에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 본부통신 19_5호
목원대학교에서 노동절을 하루 앞둔 지난 4월30일 공공운수노조 대전세종충남일반지부 목원대지회장과 사무장 등 6명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가 해고되었습니다. 지난 1월에도 57명의 노동자를 집단해고하려다 노조와 학생들의 반발에 물러섰던 목원대학교가 용역회사를 내세워 또다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용역회사 태광실업측은 "회사를 소개하는 첫날부터 여러분들을 지켜주는 건 노동조합이 아니라 회사다" "아직도 노동조합에 있느냐" 등의 협박을 하며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으며, 목원대학교측이 이를 방치 [...]
민주노총 대전본부 본부통신 19_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