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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94개 종교, 노동, 교육,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들은 5월22일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교조가 합법화 상태에서 30주년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청와대와 정부여상이 즉각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에 나설 것을 엄중한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중태 전교조대전지부장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며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5월28일이면 창립 30주년을 맞는 전교조는 박근혜정부에서 법외노조 통보처분을 받고 대법원에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약없이 잠만 자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