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는 7월21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대전지역일반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회 조합원을 센터장이 결재파일으로 얼굴을 때리고 스스로 자해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전광역시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일반지부는 진상조사와 센터장의 즉각 해임을 촉구하고 있다.photo_2020-07-21_14-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