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대전본부는 2020년 12월 조합원 직접선출을 통해 6기 임원(김율현 본부장, 이영주 수석부본부장, 김운섭 사무처장)을 선출하였으며, 2021년 1월1일 임기를 시작해 지난 3월3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 김율현 본부장은 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장과 민주노총대전본부 4기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이영주 수석부본부장은 학교비정규노조대전지부 수석부지부장을 거쳐 현재는 대전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며, 김운섭 사무처장은 철도노조 대전기관차승무지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김율현 본부장과 김운섭 사무처장은 본부에서 전임으로 활동 중이며, 이영주 수석부본부장은 학교비정규노조대전지부 전임으로 활동하며, 겸직하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대전본부는 3월3일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고 부본부장 및 회계감사를 선출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4개의 회의실을 화상 온라인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민주노총대전본부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21년 5대 핵심사업으로 ▶110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 ▶대전시 노동정책기본계획 조례제정 ▶전략조직화사업을 통한 4만 조합원 달성 ▶청년사업국 신설을 통한 청년노동자 조직화 사업 ▶대전노동방송국–온라인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계획을 결의했습니다.
○ 이외에도 대전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고, ‘기후위기’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대전시 등에 대책을 요구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민주노총대전본부는 새롭게 출발하는 6기 지도부와 더불어 제1노총답게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을 지향하며, 대전시 노동정책 전반에 개입하여 대전시의 노동정책을 바꿔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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