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여전히 노동자 산재사망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주 까지 344명의 산재사망으로 사망한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산재사망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과 책임을 다시 한번 요구하기 위해 민주노총 대전본부를 포함한 전국 7개 시도에서에서 동시다발로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19일 오후 2시,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금속노조대전충북지부 김정태 지부장의 결의발언을 시작으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발언을 마친 후 둔산동 타임월드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타임월드 정문까지 행진을 마친 후 약 40분동안 투쟁사 및 문예공연을 진행했으며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율현 본부장의 대회사를 마무리로 합동추모 결의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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