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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선 대덕구 나선거구(송촌,비례, 중리) 서재열(민주노동당) 후보! 민주노총 후보로 확정하고 지지선언!
[보도자료]
1. 민주노총는 4월27일 진행되는 재보선 대덕구 나선거구(송촌, 비례, 중리)에 서재열(철도노조 조합원 해고자-민주노동당)을 민주노총 후보로 확정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 4월11일 총연맹 상임집행위원회에서 확정되고 4월13일 민주노총 대전본부 5차 운영위를 통해 민주노총 후보로 최종 확인하였다. 현재 서재열후보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의 야 4당의 단일후보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 민주노총은 노동자, 서민과 함께 진보정치를 이룩할 후보는 서재열후보(민주노동당)로 확정, 노동탄압, 민생파탄을 가져오고 있는 ▲노동법개악 ▲ 한-EU, 한미FTA추진 ▲ 4대강사업 ▲ 대통령 공약파기 등 민중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재벌 및 기득권 세력을 옹호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민주당 등 보수정당 후보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음을 알려내고 노동자. 민중들에게 민주노총 후보에게 투표 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3. 노동자 후보 민주노총 후보에게 투표할 이유는 노동자, 민중에게 배신하지 않고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으며 온갖 탄압과 유혹 속에서 온몸을 불살라 투쟁할 수 있는 열정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노동자가 노동자를 탄압하고 억압하는 정당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대전에서부터 척결할 것을 호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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