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일 시작된 대전시민 촛불집회가 131일째를 맞았고 61차 촛불집회와 16번째 시국대회가 1,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축제의 한마당을 열었다.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시민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고 시민들을 떡과 파전을 나누며 자축했다. 또한 131일간의 기록을 담은 사진전도 개최되었다.
그동안 연인원 30만명이 참여하고 끊질기게 진행해온 촛불집회는 3월11일 마지막으로 밝혔지만 세월호 진상규명과 적폐청산, 박근혜 구속처벌, 국민주권 시대를 만들어갈것을 결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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