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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전국차량지부장들이 KTX를 비롯한 열차정비 외주화를 막기 위해 철도공사 앞 대전역동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반대에도 1천억 원 규모의 5년짜리 정비업무 위탁과 관련한 사전 공고를 냈으며, 노조에서는 고속철 정비를 외주화 할 경우 국민안전이 위협받게 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