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희망노조 장애인콜센터지부는 현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어지면서 일하는 노동자도 계약직으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용하는 장애인과 교통약자에게도 전문성이 없는 민간단체의 운영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고, 대전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 조례에서도 2017년 1월부터 공공기관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는 만큼, 논란을 키우지 말고 권선택시장의 용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4월5일 11시30분에 대전시청 앞에서 개최된 결의대회는 민주노총 이대식본부장,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정선대표, 최명진대표도 함께 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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