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 민중 통일의 벗 고 백기완 선생님이 지난 2월 15일 소천하심에 따라 백기완 선생과 함께 노나메기 세상을 위해 싸우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 장례위원회’를 구성하였고 2월19일 11시 영결식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 대전지역에서도 ‘故 백기완 선생 대전지역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주노총대전본부 주관으로 ‘대전시민분향소’를 대전시청 북문 앞에 설치하였습니다. 시민분향소는 영결식이 이루어지는 19일 11시까지 운영되며, 대전시민 등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전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2월17일 09시30분에 ‘故 백기완 선생 대전지역 합동추모식’을 진행하였고, 강추위에도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허태정 대전시장도 간부들과 함께 10시 조문을 했습니다.
- 대전지역 제노동시민사회단체는 선생님이 꿈꾸었던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그래서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살되, 착하고 어질고 깨끗하고 올바르게 잘 사는 세상, 노나메기 세상’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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