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에 관련한 혐의로 양경수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를 규탄하는 1인 릴레이 기자회견을 17일, 두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열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는 양위원장을 구속하려는 이유는 10월 20일 총파업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합병과정의 회계부정, 불법 프로포폴 투약 등 재판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국정농단에 연루된 재벌총수 이재용은 가석방으로 풀어주고, 양위원장에 대한 구속은 불의하고 불평등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노동자 민중의 절박한 목소리를 끝내 외면하는 정권의 탄압에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10월20일 노동자들이 생산을 멈추는 파업을 시작으로 민중들과 함께 불평등 세상을 바꿀 사회대개혁을 위해 투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인 릴레이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율현 본부장을 비롯하여,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본부 조혜숙 본부장,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 이상재 본부장, 민주노점상연합 충청지역연합회 김성남 지역장, 화섬식품노조 대전충북본부 조진석 수석부지부장이 참여했다.

IMG_0133

보건

공공

3313
그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