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월) 오전 대전경찰청 앞에서 (사)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세상을바꾸는대전민중의힘이  “국가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녹화공작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세상을 바꾸는 대전민중의힘 상임대표 겸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율현 본부장은 “김순호 경찰국장은 과거 행적에 대한 반성과 진실을 밝히기보다 국회 청문회에서 인노회 사건에 대한 대법원 재심 판결을 부정했다”라면서 “인노회는 이적단체·주사파라며 노동운동에 대한 색깔론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과거 행적을 정당화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