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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을 파괴하기 위한 윤석열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민주노총대전본부는 긴급하게 ‘화물연대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추위속에서도 4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하여 화물투쟁을 지지 엄호하기 위한 투쟁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12월3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분산개최하고 12월6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민주노총대전본부는 12월6일 18시에 둔산동 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키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