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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가 12월6일 18시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서 500여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는 총파업 13일째를 맞는 화물연대의 투쟁을 지지 엄호하기 위해 민주노총 중집의 결의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대회 이후 가두행진을 진행했으며 대회때는 투쟁기금 전달을 위해 줄을 서는 장사진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