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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대전본부는 3월15일 11시30분부터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민생파탄! 윤석열 심판!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선전전에는 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화섬식품노조, 금속노조와 정의당 등 32명이 함께했습니다.

정부청사역네거리 곳곳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공공요금 폭탄, 물가폭탄 등의 폭탄 모형을 들고 횡단보도를 돌며 시민들을 만났으며 윤석열정부 최악의 정책에 대한 스티커 설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대시민 선전전은 격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