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23-05-31_10-59-39 photo_2023-06-02_08-48-40 photo_2023-06-02_08-48-44 photo_2023-06-02_08-48-49

photo_1_2023-06-02_08-49-12 photo_3_2023-06-02_08-49-12 photo_2_2023-06-02_08-49-12 photo_4_2023-06-02_08-49-12 photo_6_2023-06-02_08-49-12 photo_5_2023-06-02_08-49-12 photo_7_2023-06-02_08-49-12 photo_8_2023-06-02_08-49-12 photo_9_2023-06-02_08-49-12

열사의 염원이다 노조탄압 중단하라노동개악 중단하고 노조법 2·3조 개정하라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력투쟁대회가 5월 31일 14시 대전경찰청 앞에서 700여명이 참가한데 개최되었습니다.
건설노조과 금속노조, 학교비정규연대회의 등이 경고파업에 돌입하였고 각 노조 전임자와 간부들이 참가하였고 건설노조 간부 100여명이 상복을 입고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열사의 분신항거 이후 한달이 다 돼 가는 시점에 양회동열사의 죽음과 건설노조 탄압에 대한 정부의 사죄, 건설노조 탄압 중단, 책임자 처벌을 압박하기 위한 전국적 투쟁대회였고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정부가 건설현장 5법 개정,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등 건설노조 탄압을 지속하는데 대해 규탄했습니다.

69시간제가 대중적 반대에 부딪쳐 추진동력을 상실하자, 공정채용법으로 노조 무력화, 노동개악을 시도하고 노동시간 개악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는(8월) 윤석열정부에 대해 규탄 했다.

대회 후에는 대전노동청과 교육청을 거쳐 분향소가 있는 은하수네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