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악법 강행처리 분쇄!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총파업투쟁 진군 결의대회
○일시 : 4월 21일(금)15:00
○장소 : 대전역광장
1.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4월21일 ‘비정규악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해 13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고 15시에는 대전역에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 현재 국회에서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야합으로 비정규악법을 법사위에서 강행처리하고 24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3. 민주노총은 지난 2. 27.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날치기 통과한 비정규직 근로자 관련 2개의 입법안인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기간제 법안)’ 및 ‘파견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중 개정법률안(이하 파견법 개정안)’에 대해 과연 비정규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지 양산하기 위한 법인지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민주노총은 현 비정규법안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냉철하게 파악해서 이미 60%를 육박하는 비정규노동자를 포함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법안에 대한 전면 재논의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4. 대전지역에서는 대한이연과 한라공조, 현대자동차 정비사업소와 판매본부, 기아자동차 정비사업소, 판매본부 등이 파업에 돌입하며 나머지 노조들은 간부파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