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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개악저지!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쟁취!한미FTA저지!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향후 투쟁일정 관련한 기자회견!
▯.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노동법 개악저지! 한미FTA 협상저지!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산업재해 보상법 전면개정등 4대요구를 걸고 11월15일부터 경고 총파업 투쟁에 들어가며 오후3시 대전역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11월20일 까지 정부와 각 정당에게 민주노총 4대 요구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촉구했다. 성실한 답변이 없을 경우 11월22일 전면 총파업을 비롯하여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고 농민, 도시빈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한미FTA저지 투쟁에 나서는 동시에 11월20일부터 시국농성 및 촛불집회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대전역에서 진행 할 것이다.
또한 국제노동기구인 ILO에서도 인정을 요구하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인정과 수급조절을 요구하는 전국건설운송 노동조합 덤프분과, 레미콘기사노동조합이 11월12일부터 만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은 16일 부터 민주노총 총파업과 함께 지역거점 투쟁을 전개 할 것이다. 이에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엄호하기 위한 “특수고용직 노동자 노동3권 보장 및 비정규권리보장 입법쟁취 결의대회”를 11월17(금)일 대전지방노동청(앞)에서 14시에 진행한다.
▯.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를 위하여 총연맹 방침에 따라 “총파업투쟁본부를” 구성하고 김창근 민주택시연맹 대전본부장외 1인을 공동본부장으로 선임하여 위력적이고 실질적인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11월 15일 경고 파업은 대전지역에서 2,0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한라공조 노동조합과 금속노조 대한이연지회 및 완성차를 비롯한 금속사업장과 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 동지들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여 지며 나머지 민주노총 사업장은 확대간부를 중심으로 파업에 참가한다.
대전역에서 진행되는 “총파업 승리결의대회는” 덤프연대가 서울 상경투쟁대오를 제외하고 1,000여명이 모여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결의대회 후 충남도청 (앞)까지 거리 행진 후 마무리 한다. 충남도청 마무리 집회는 충남학사에 대한 재개관과 조합원에 대한 고용 승계를 요구 할 예정이다.
▯ 11월22일 결의대회는 5.000여명이 대전역에서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민주노총 충남본부 공동주최로 대전,충남 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충남도청에서 2만여명이 참여하는 민중총궐기 투쟁에 결합한다.
▯. 주요 일정
11월14일 -. 투쟁본부 대표자회의
-. 총파업 기자회견
-. 민주노총 대전본부 비상대표자회의
11월15일 -. 노동법 개악저지!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한미FTA저지!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11월16~21일 총파업 독려 투쟁본부 및 사무처 현장순회
11월17일 _. 특수고용직 노동자 노동3권 보장 및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 결의대회 (대전지방노동청 14시)
11월20일 -. 투쟁본부 상황실 회의
11월22일 _. 민주노총 전면 총파업 결의대회(대전역) 및 민중 총궐기(충남도청)
11월23일 _. 19시부터 무기한 촛불집회
11월29일 _. 전면 총파업
☞. 기자회견문 및 자세한 일정은 기자 회견시 배포 및 발표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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