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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일반노조 충남장학회 지부
“부당해고로 판정”
즉각적인 원직복직 명령결정!!
1. 공정 보도 실현을 위한 귀사와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노동의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공정하고 충실한 보도 드립니다.
2.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4.25일 심판회의를 통해 대전지역 일반노동조합이 신청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사건을 심사하여 2005년 12.31 충남장학회 지부 조합원 전원에 대한 해임처분은 부당해고임을 인정하고 즉시 복직시킬 것과 해고 기간 동안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2006부해/부노6.
3.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일반노조는 충남장학회(충남학사)지부에 대한 부당해고 심판결과로 더 이상 충남도청이 책임을 회피하고 수수방관 해서는 안되며 부당해고된 노동자들에 대한 즉각적인 복직과 충남학사 재개관을 충남도청에 요청 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도청의 태도 여하에 따라 투쟁 수위를 높여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4. 대전일반노조 충남장학회(충남학사)지부는 충청남도로부터 위,수탁을 받아 운영하던 충남장학회가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충남학생기숙사 폐관과 부당해고에 맞서 충남학생 기숙사(안)에서 천막농성과 매주[수/목]요일 충남도청(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부당해고 판정과는 달리 부당노동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반발하고 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