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전략조직화 사업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전본부는 어제(21일, 수) 오전 10시,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전략조직화 사업단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조직구성은 아직 미완이지만 출발은 대전본부와 공공 일반노조 대전지부, 대전충남법률원이 함께 했다.
회의에서는 전략조직사업의 구체적 대상으로 ○○노동자를 선정했으며, 지역의 학교, 관공서 등의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들어가기로 했다. 우선적 선정대상으로는 대학, 지자체 기관 등을 선정하여 추진키로 했다.
○○노동자조직화 사업단사업단은 전체회의, 집행위원회, 현장조직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각 회체계에 결합하는 대상은 사업진행과 운영을 통하여 수정 보완할 계획이다.
현재 ○○노동자를 조직하기 위한 유인물, 포스터 제작이 한창이며, 제작이 완료되는 즉시 현장조직팀은 학교와 공공기관을 만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대할 수 있는 단위와 함께 공동워크숍, 간담회 등을 통하여 보다 풍부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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