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민간위탁 콜센터를 유지하는 대전광역시 규탄 기자회견 개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민간위탁 콜센터를 유지하는 대전광역시 규탄 기자회견이 2월14일 11시에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022년 12월 19일 대전시청120콜센터를 민간위탁으로 유지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한 민간위탁으로 120콜센터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의 꿈이 좌절된 것입니다. 공공운수노조대전지역일반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120콜센터 상담사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이장우 시장의 직접 소통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