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시 교육감 후보 지지 및 노동선거대책본부 출범 기자회견문 민주노총대전본부는 지난 3월 23일 3차 운영위원회에서 前전교조 대전지부 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도 명예조합원으로서 노동자와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진심교육과 청렴, 평등, 인권교육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성광진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민주노총 후보로 결정하였습니다. 산별노조연맹 대표자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성광진후보를 ‘민주노총 후보’로 결정하였으며 ‘노동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성광진후보의 당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대전교육은 [...]
2022년 3.8 세계여성의 날 대전공동행동이 3월8일 10시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거리행진, 야간공동행동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공동행동은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의당대전시당, 대전녹색당, 진보당대전시당 등이 공동 주최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3.8공동행동은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 슬로건을 내세우고 3.9대선에서 '성 평등에 투표' 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는 공동행동 참가와 함께 다큐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상영회를 3월 7일과 8일 [...]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한 대전지역 촛불문화제가 2월28일 18시에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여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두달이 넘게 진행되고 있는 택배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 응원하고 CJ재벌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CJ의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파기 시도를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가 2월 22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개 회의실로 분산 온라인 회의로 진행하였습니다. 재적 대의원 215명 중 사고 16명, 128명의 참석으로 개회하여 2021년 사업평가 및 결산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졌고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안건이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대의원대회에 앞서 모범조직과 모범조합원 표창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범조직에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지부, 국민은행콜센터지회,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지회, 라이온켐텍지회, 공주대학교지부, 대전세종건설지부 덤프지회, [...]
민주노총대전본부 2022년 시무식이 1월3일 11시 189일째 파업투쟁을 진행중인 대전중앙신협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5인 미만 차별폐지! 온전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민주당은 차별을 흥정말라! 지난 16일 국회에서는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법안인 10만 국회동의청원안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안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21일 이어서 개최되는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에서는 반드시 노동자 권리를 훼손치 않는 온전한 안이 통과되어야 한다. 노동조건 결정의 최저기준이 되는 근로기준법은 당연히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돼야 한다. 하지만 전체 노동자의 4분의 1에 달하는 [...]
지난 9월 14일 출범한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이 5일부터 한 주간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노동권을 박탈하는 근로기준법 11조 개정을 요구하며 전국 동시다발 집중행동에 나섰다. 민주노총 대전지역 산별 조합원들과 함께 대전시청을 중심으로 경찰청네거리, 검찰청네거리, 시청역 네거리, 서대전세무서네거리, 서구청네거리, 노동청과 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1:30~12:30분까지 약 한시간동안 "5인미만 사업장 차별폐지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폭력침탈! 위원장 강제연행! 문재인정권 규탄! 민주노총대전본부 결의대회가 9.6(월)16시에 민주당대전시당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부터 각 연맹별로 매일 문재인정권 규탄과 10.20총파업투쟁을 결의하는 결의대회가 민주당대전시당 앞에서 개최됩니다. 오늘(9.6)은 건설노조와 진보당, 민중의힘에서 50여명이 참가해 빗속에서도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9.7(화)서비스,화섬식품,대학,언론,공무원 9.8(수)금속노조 9.9(목)보건,전교조,민주일반,사무금융 9.10(금)공공운수
문재인정권의 민주노총 폭력침탈을 규탄한다! 문재인정권이 민주노총사무실을 폭력침탈하여 위원장을 연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동도 트지 않은 새벽 5시 30분 민주노총 사무실을 침탈하여 변호사 입회도 없는 상태에서출입문을 파괴하고 위원장을 연행했다. 민주노총사무실을 폭력침탈하여 위원장을 강제연행한 것은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일이다. 경찰이 폭력침탈의 사유로 든 7월 3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대책본부도 인정했듯이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
31일, 열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열린 1인 릴레이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문재인 정부는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충 요구에 임시방편 대책 말고 실효성 있는 근본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지발언에 나선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율현 본부장은 "이제 총파업까지 이틀 남았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이 감염병과 더 잘 싸우기 위해서, 국민을 위한 안전한 방역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서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보건의료 인력을 확대하라는 이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