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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일 16시부터 민주노총대전본부 6기 출범식 및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가 본부 대강당과 중회의실, 소회의실, 다목적홀 등 4개 회의실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밀집도를 낮춰 진행하기 위해 회의실을 분산했으며, 각 회의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였다.

지난해 12월 민주노총 동시선거에서 당선되어 2021년 1월 1일 임기가 시작된 6기 임원이 김율현 본부장, 김영주 수석부본부장, 김운섭 사무처장이 출범 인사를 하였다. 이어 민주노총 양동규 부위원장의 격려사와 대전민중의 힘 대표단의 연대사(영상)와 모범조합원, 모범 조직 표창이 진행되었다.

<모범조합원 표창>
– 유경용 조합원(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대전지부)
– 류은정 조합원(서비스연맹 한화갤러리아노동조합)
– 류현희 조합원(공공운수노조 한국생명공학연구원비정규지부)
– 전해교 조합원(보건의료노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새봄지부)
– 박성훈 조합원(화섬식품노조 한올바이오파마지회)
– 박환필 조합원(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

<모범조직 표창>
– 보건의료노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지부
– 화섬식품노조 삼양패키징지회
– 건설노조 대전권4개지부(대전세종건설지부/대전세종건설기계지부/대전충청세종전기지부/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

이어 개최된 정기대의원대회는 재적 215명, 사고1, 참석148명으로 성원보고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2020년 사업평가 및 결산승인,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민주노총대전본부 운영규칙 개정, 임원선출, 특별결의문 채택 등 5개의 안건이 차례로 통과되었다.

2021년 사업계획에서는 5개 사업목표(110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대전시 노동정책기본계획 제정/전략조직화사업으로 4만 조합원시대 개척/청년민주노총, 청년사업 활성화/노동자 직접정치 강화, 진보정당 단결실현)와 3개 중점사업(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대전시 노동정책기본계획 제정운동/전략조직화-미조직비정규 조직화사업/노동자 직접정치 강화, 2022지방선거, 교육감선거 준비)을 결의하였다.

또한 대전본부 운영규칙을 개정하여 ‘대표자회의’ 기능과 개최시기를 변경하였다. 월1회 개최토록 되어있는 대표자회의를 분기별 1회로 변경하였으며, 대표자회의 기능 중 세칙의 제정과 개폐, 예산의 조정과 전용, 분담금 결의,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장 인준, 지도위원/자문위원 위촉 등은 운영위원회 기능으로 변경하였다.

이어 임원선출에서는 부본부장과 회계감사 선출이 진행되었으며, 각각 선출 정수(부본부장 4명, 회계감사3)내로 후보등록이 이루어져 대의원 찬반투표로 선출되었다.

<부본부장>
– 김현주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국민은행콜센터지회장 / 여성명부
– 김민수 대학노조 건양대학교지부장
– 신문수 보건의료노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지부장
– 안익봉 건설노조 대전충청타워크레인지부장

<회계감사>
– 이승진 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기계지부 사무부장
– 양보규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서비스지부장
– 홍명호 화섬연맹 대전충북본부 부본부장

마지막으로 특별결의문 낭독과 민주노총가를 함께 부르며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