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금)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지역서비스 노동조합 세종시설관리공단 지부는 대전광역시 중촌동 주민센터 앞에서 “단체협약 쟁취 세종시설관리공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운섭 사무처장이 참여하여 연대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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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생활임금은 6대 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으로 2021년 10,017원을 결정했다. 하지만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이것마저 주지 않기 위해 단체교섭시 노조의 의견을 묵살했고, 수차례의 산재은폐를 한 것은 물론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정병원을 번번히 파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노조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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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재은폐시도하는 세종시설관리공단의 각성

2. 생활임금 쟁취

3. 지정병원 도입

세종시설관리공단 공무직 노동자들은 3가지 요구에 대한 권리를 찾기 위해 오늘 투쟁의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