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금), 6일(토)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정유엽과 내딛는 공공의료 한걸음 더’ 도보행진에 연대의 힘을 보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차 유행 당시 의료체계 공백으로 숨진 정유엽(당시 17세) 군의 부친은 의료공백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공공의료 강화를 요구하며 2.22(월) 경산중앙병원에서 시작해 3.24(수) 청와대까지 약 380km를 걷는 행진은 ‘ 정유엽과 내딛는 공공의료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진행중이다.
침묵하는 정부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 우리사회 공공의료를위한 도보행진과 국민청원에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이다.
12일차 도보행진 : 3월 5일(금) 10:00~15:00 대청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대전회덕우체국까지 약 17km
13일차 도보행진 : 3월 6일(토) 10:00~16:00 대전회덕우체국에서 세종KDI 연구소 약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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