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및 장소 : 9월26일(화), 14:00 / 대전시청 북문 앞

▲ 행사명 : 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올해로 설립 8년을 맞이한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가 “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 대덕유니온 등 노동ㆍ시민ㆍ사회단체와 대전지역노동자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인사말에 나선 민주노총 대전지역 김율현 본부장은

“우리지역에서 함께 노동을 하고 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고, 쉽게 볼 수 없었던 노동자들의 노동실태와 삶을 알리며 이를 개선하는 사업을 대전노동권익센터가 진행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실태조사를 통해 5인미만 작은사업장,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콜센터 노동자, 보육ㆍ돌봄노동자 등 그동안 그림자처럼 살아왔던 수많은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대전시 노동권익센터와 함께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도 사각지역에 있는 모든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시키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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