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1만2천원 쟁취! 대전 도보행진”이 6월8일 16시부터 18시까지 둔산동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최저임금 투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개최된 도보행진에는 60여명의 조합원과 연대단체와 진보정당에서 함께했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에서 약식집회 후 행진을 통해 서대전세무서네거리에서 현대해상 콜센터노동자와 선사유적네거리에서는 중기부 콜센터노동자를 만나 노조 지회장의 투쟁연설을 들었습니다. 이어 이마트에서 마트노조 대전본부장의 투쟁연설을 들은 후 은하수네거리 양회동 열사 시민분향소에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는 8일 도보행진에 이어 14일, 21일, 28일 매주 수요일 11시30분부터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특히 6월21일에는 최저임금 한마당을 진행하며 커피차, 버스킹, 발언대 등의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 한다당은 무역회관 앞에서 11시30분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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