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대전본부는 10월31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재난없는 안전한 사회와 일터를 위해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추모의 합동분향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캠페인 진행
'모든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캠페인'이 3차에 걸쳐 금속노조, 화섬식품노조와 함께 공단지역에서 진행했습니다. 2022년 8월18일부터 직종과 사업장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일터에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경우 50인 이상 사업장은은 과태료가 부과되며 2023년 8월부터는 20인 이상 사업장으로 [...]
콜센터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출근선전전 진행
콜센터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선전전이 지난 10월12일 아침 8시부터 한시간 동안 탄방동 SK빌딩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 개악 노동부 규탄 기자회견 개최
금속노조대전충북지부는 9월29일 11시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박종우 금속노조대전충북지부장과 김율현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규탄 연설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개악 추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강력한 투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
“현대아울렛대전점 화재 산재사망 하청노동자 추모 촛불” 진행
현대아울렛대전점의 화재 참사로 산재사망한 하청노동자를 추모하고 위험의 외주화 중단, 정부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 개악 시도를 규탄하는 추모 촛불이 지난 9월28일 18시에 현대아울렛대전점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긴급하게 진행된 추모 촛불임에도 120명의 노동자시민이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촛불과 손피켓을 들고 추모와 [...]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 “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 일시 및 장소 : 9월26일(화), 14:00 / 대전시청 북문 앞 ▲ 행사명 : 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올해로 설립 8년을 맞이한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가 "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 대덕유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