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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 보도 실현을 위한 귀사와 기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노동의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충실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12월08일 오후 3시00분 대전지방노동청 정문(앞)에서 약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갖고 정부의 무책임한 비정규직 확산법을 폐기하고 실질적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을 요구한다.
기간제 노동자 사용에 대한 사유와 규제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며 파견법을 폐지하고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이 확보되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3. 대전본부 산하 노동조합은 기아차 노동조합이 파업에 참가함으로서 한라공조 노동조합과 대한이연지회를 비롯해 위장폐업분쇄 투쟁중인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을 비롯하여 1.000여명이 총파업에 참가하며 간부 파업과 총회 형식을 빌어 집회에 참가한다.
또한 민주노총은 9일 서울에서 노동자 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대하여 실질적인 비정규 권리가 보호되는 법안 마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대전본부도 상경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회앞에서는 연일 천막농성과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대전지역본부 | 
